
아우성 한마당에 참여한 송악 실버프리 공연팀은 노인요양원의 간호사들이 모여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의 고민을 담아냈다. ‘너 안의 나’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치매에 걸려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노인분들도 한 때는 지금 젊은 사람들과 다름없는 시절이 있었음을 이야기했다. 실버프리 김영희 원장은 “주민들에게 노인들의 존재감을 알리고 싶었다”며 “직원들이 일하면서 느낀 점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노인들이 요양원 안에서 침대에 누워있지만 그분들의 자존감을 인정해줘야 한다”면서 “미래에 자신의 모습이 될 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극을 통해 요양시설에 있는 노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