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청이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비게 되는 제2청사에 입주할 사회단체들이 확정됐다.

당진군은 오는 7월 말 신청사가 준공되면 오는 8월25일부터 이사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각 실과별 이사가 완료되면 비게 되는 군청사는 신성대학이 제2캠퍼스로 사용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활용방안과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신성대학 제2캠퍼스에 포함되지 않은 제2청사는 당진군에서 군내 사회단체들의 사무실로 제공하기로 하고 입주단체의 선정기준 작업을 해왔다.

군청 기획정책실 박병선 예산팀장은 “①법령 및 조례의 의한 지원단체, ②행정목적 달성을 위해 군에서 예산지원을 하는 단체, ③예산지원은 없으나 공익성은 있는 단체 등  세 가지 기준을 세우고 단체를 선정했다”며 “이에 따라 18개 단체를 선정해 제2청사 관리부서에 이관했다”고 말했다. 재무과 청사관리팀 담당자는 “예산팀에서 선정한 사회단체들의 입주를 앞두고 사무실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의 자료에 따르면 농아인협회와 대한노인회 당진군지회 등 18개 단체가 선정됐다.

입주할 사무실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18개 단체의 입주는 이르면 오는 10월경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단체명단:농아인협회, 노인회 당진읍지회, 대한노인회 당진군지회, 충남시각장애인협회 당진지회, 당진군자율방범연합대, 당진사회복지협의회, 당진시설치추진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지부,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대, 당진군농민회, 당진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패트롤맘 당진군연합대, 상록문화제집행위원회, 전국이통장연합회 당진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해병전우회 당진지회, 맑고푸른당진21 실천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