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전에 한 일이 있는데 이렇게 자신감이 없을까 할 정도로 주부들이 취업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자신이 없다는 걸 느껴요. 하지만 집단상담을 통해 다시 자신감을 되찾으실 수 있어요. 전문 강사진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혜련 담당자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자존감 회복을 가장 큰 목표로 두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취업분야를 선정해 구직 자료를 준비하고 면접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여성들이 함께 교육을 받기 때문에 피드백도 이뤄지고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 물론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곳이기 때문에 교육을 받으면서 동시에 취업과도 연결될 가능성도 있고요.”
한편 이 담당자는 “취업욕구가 높은 30~40대 주부들의 경우 취업에 있어 육아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며 “지자체와 정부, 기업 차원에서 육아문제를 덜 수 있는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