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숙 씨는 여성임에도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인이다. 축구와 마라톤을 열심히 한다는 한 씨는 “축구는 여자가 하기에 다소 거친 운동일 수도 있지만 체력 단련에 큰 효과가 있다”면서 “우선 몸이 건강해야 다른 일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 씨는 “세끼 식사를 잘 챙기는 것이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며 “엄마가 건강해야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의 당진 소식이 궁금해 신문 오는 날이 기다려진다는 한 씨는 월요일 아침까지 기다리기 힘들어 주말에 읍내 상가에 조금 일찍 배달된 신문을 미리 보기도 한다고. 한 씨는 “아이들과 함께 신문을 본다”며 “아이들 질문에 대답해주기 위해 이런저런 일들을 살펴보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된다”고 말했다.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접한 당진시대에서 전국 일간지에서는 다루지 않는 지역 소식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바로 구독을 결심했다는 한 씨는 3년째 매주 빠지지 않고 신문을 읽고 있다고 했다.
한 씨는 “항상 사회복지와 읍면소식이 담긴 면을 눈여겨 본다”면서 “마을의 훈훈한 미담 사례나 어려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주 소개된 하사관 얘기에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고 한다.
“한 주간 당진군에서 일어난 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앞으로 건강 관련 정보나 동호회를 소개하는 기사도 다뤄줬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