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그림사랑회(회장 박애림)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당진문예의전당 1층 전시실에서 먹그림 사랑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15명의 작가가 25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박애림 먹그림사랑회 회장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성원해준 가족들과 헌신적인 도움을 주신 지도작가 김윤숙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품 속에 담겨진 자연을 즐기며 여유와 행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도작가를 맡은 김윤숙 작가는 “참여 작가들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했다”며 “모든 그림이 마찬가지 이지만 특히 먹그림은 단시간에 이뤄지지 않는 만큼 여유 있는 마음으로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29일 오전 전시실을 찾은 신동선(합덕읍 석우리, 54) 씨는 “사진에서 느끼지 못했던 자연의 멋을 느낄 수 있었다”며 “붓과 먹 만으로 우리의 자연을 표현한 작품에서 화려하지 않지만 은은한 매력이 전해진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