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 교로리가 고향인 조성우 대표는 10년 넘게 농사를 지으며 동서발전에 근무했다. 하지만 마을 주변에 또래 친구들이 많지 않아 아이들이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안타까워 당진읍으로 이사를 결심했다.

지난 6월 회사를 퇴직하고 당진읍으로 이사 온 조성우 씨는 읍내 생활이 아직도 낯설다. 주변에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몸은 편하지만 시골 마을에 비해 주변 이웃들과의 교류가 적어 아직도 동네가 낯설다고.

평생 직장생활과 농사일만 해왔던 조성우 대표는 처음으로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

조성우 대표는 “처음 장사를 시작할 때 어떤 일을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많은 업종 중에서 평소 즐겨 먹었고 먹는 사람의 건강에도 좋은 과일 판매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성우 대표는 천안에 있는 경매장에서 물건을 떼온다. 과일의 생명은 신선도와 높은 당도에 있다는 그는 손님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쏟고 있다.

가게에는 배와 사과, 복숭아, 포도 등의 제철과일을 비롯해 귤, 파인애플, 수박, 메론 등 다양한 과일을 준비해 놓고 있다. 과일의 신선도를 위해 최소한의 제품만 진열하고 나머지는 저온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아침 9시에 시작에 밤 9시까지다.

■위치 : 당진읍 읍내리 이안아파트 정문 앞

■연락처 : 358-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