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순성농협(조합장 이완선)이 벼 건조저장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순성농협은 지난해 3월 벼 건조저장센터 사업을 검토하고 옥호리에 사업부지 매입을 의결한 뒤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해 10일 센터를 준공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완선 조합장은 “지난 10년 동안 광천리에 벼건조저장시설을 운영했지만 시설의 노후와 관내 수매 물량을 수용하기엔 협소한 공간 등으로 조합원 여러분이 불편을 겪어 왔다”며 “농업인 고령화와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실익 증대를 위해 경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돼 벼 건조장을 신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면적 248㎡에 사업비 30여 억원(국·군비 포함)이 소요된 벼 건조저장센터에는 투입구 2라인과 건조기, 사일로 등의 시설이 설치되었다. 순성농협은 벼 건조저장센터를 비롯해 옥호리 경제사업소 내에 육묘장, 주유소, 농산물집하장, 농기계서비스센터, 영농자재판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