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 합덕 버스터미널 옆에서 합덕 양문교회(대표목사 류제상) 신도들이 모여 샌드위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신도 류정화 씨는 “지역 어르신들이 주 대상인 행사는 올해 4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 하고 있는데 나누어 주는 기쁨이 있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류지광 담임목사는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는 본분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다”며 “전도를 통해 교회 이미지를 높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에 취지가 있다”고 말했다.
양문교회는 합덕읍사무소 추천으로 거동을 못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식사 대접과 목욕봉사를 실시했으며 독거노인에게 냉장고를 구매해 드리기도 했다.
행사에 함께하고 지켜보던 임마누엘교회 박병일 목사는 “각박한 세상에서 나누어 준다는 게 고맙고 봉사하는 이들에게 감사하며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15명의 신도들이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내는 양은 500개, 그것을 오고가는 이들에게 나누고 있다. 김석준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