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입한재에서 선양사업회 발족 1주년을 맞이해 현판식이 열렸다.
▲ 지난 26일 입한재에서 선양사업회 발족 1주년을 맞이해 현판식이 열렸다.

문경공 구봉 송익필 선생 선양사업회(이하 선양사업회)는 지난 26일 입한재에서 412주기를 맞아 송익필 선생 제향식을 가졌다. 제향식이 끝난 후 당진군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선생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학술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선양사업회(회장 이홍근) 측은 “송익필 선생은 율곡과 우계 선생과 함께 기호학파를 대표하는 유학자 였으나 그동안 학계에서 소외되어 왔다”며 “선생의 뜻을 선양하고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선양사업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식이 거행하기 전에 선양사업회 발족 1주년을 맞아 현편식을 가졌다. 이후 열린 제향에는 이철환 군수가 초헌관을 맡았고 윤수일 군의회 의장과 김창경 충남대 교수가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았다.

제향이 끝난 이후 농업기술센터로 이동해 최정묵 충남대 교수의 사회로 학술강연회가 열렸다. 강연에서 송익필 선생의 생애와 위상, 철학, 예학, 문학 사상에 대한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최영찬 전북대 교수의 사회로 홍웅표·윤재남 선양회 연구위원과 김선기·김창경 충남대 교수가 나서 구봉 선생의 학문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선양사업회 임원 명단>

▲회장 : 이홍근 ▲부회장 : 한장석, 김성권, 김규환, 남기호, 홍웅표 ▲감사 : 김교성, 신창대 ▲사무처장 : 김남걸 ▲총무이사 : 나기복 ▲전례이사 : 이재실 ▲학술이사 : 홍윤표 ▲이사 : 김석제, 박상건, 이기흥, 이은규, 장석순, 김석기, 손병석, 박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