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당진군지부는 오는 3일 새마을운동 당진군지부 3층 회의실에서 제2회 당진군 청소년문학상 시상식 및 당진문학 제10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문학상은 지난 6월부터 7월 말까지 두 달간 공모한 시와 수필을 대상으로 수상 작품을 선정한다. 당진군에 소재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32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작품에 대한 심사는 허영자, 이생진, 박만진 시인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응모작 중 대상 2명과 우수상 8명, 장려상 12명 등 총 22명을 선정한다. 대상에 뽑힌 학생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과 장려상에게는 각 10만원과 5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문인협회 당진군지부 설립 10주년 기념으로 협회 회원들의 신작과 출향 문인들의 작품, 종로 문인의 작품, 청소년 문학상 우수작 등을 수록한 기념 서적 당진문학 발간을 기념하여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