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저축 최우수군 선정

지난 96년 이후 4년 연속

당진군이 4년 연속 저축 최우수군에 선정됐다. 지난 26일 공주시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36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당진군은 올해 충청남도 저축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심대평 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당진군은 지난 96년이래 내리 4년간 충청남도 저축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 당진군이 추진한 저축증대운동 가운데 눈에 띄는 사업으로는 어린이들의 근검절약 생활화를 위한 입학기념 통장을 38개 초등학교에 1인당 1천원씩 1백65만6천원을 지급한 일을 들 수 있다. 어려서부터 저축의 소중함과 절약의 습관을 몸에 배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 이 사업은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당진군은 소비자의 의식전환을 유도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고 소비절약 운동과 소비자 교육,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소비자 고발센터 운영 등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와 저축증대를 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진군 뿐만 아니라 대호지면의 구본휘(행정 7급)씨가 재정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합덕읍 궁리의 박창성씨가 도지사상, 합덕여고 3학년 구혜영 학생이 교육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