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시곡리에 위치한 주식회사 안국의 남준우 대표이사가 제48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남준우 대표는 지난달 2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이승기, 영화배우 하지원, 조수빈 아나운서 등과 함께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저축의 날은 국민들의 저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재정한 기념일이다.

남 대표는 1993년부터 공조 설비 업체인 주식회사 안국을 운영하며 한보철강 부도와 IMF 등을 이겨내며 현대제철 우수협력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평소 결식아동 후원과 독거노인 지원, 장학금 지급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축의 날을 기념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남 대표는 “한보철강 이후 IMF를 거치며 6~7년간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힘든 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안전 자산인 예금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라며 저축의 안전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이후 기업 성장에 따라 예금액을 조금씩 늘려나간 것이 이번 수상의 밑거름이 된 것 같다”며 “개인이든 기업이든 자산에 대비해 무리한 투자는 실패했을 때의 위험도가 큰 만큼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남 대표는 2008년 9월부터 농협중앙회 해나루지점의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09년 저축의 날을 기념해 충남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