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난지도 일원 해역을 바다목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 6일 ‘당진군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연안바다목장 사업을 통해 5년 동안 50억원을 투자해 수산생물의 어장조성과 종묘방류를 통한 자원증대를 도모해 지속적인 생산력을 유지하고 관광 공간 창출로 바다 이용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바다목장의 유형은 혼합형으로 갯벌체험과 해상 낚시, 패류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바다 숲과 인공어초를 통한 수산자원의 산란장과 서식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관광 시설로 해상 낚시를 위한 부유식 잔교 등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1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번 사업으로 체계적인 어장 관리와 수산물 생산체계를 통해 어업 소득은 물론 어촌 관광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