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1일 치러지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며 등록 첫날 6명의 출마자들이 예비후보에 등록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먼저 한나라당 김동완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에 등록했으며 민주당에서는 김건 농어촌발전연구소장과 송노섭 (주)일양약품 충청사업본부장, 어기구 당진사회경제시민포럼 공동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군수 예비후보로 나섰던 김후각 전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이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통합진보당에서는 손창원 전 진보신당 당진군당원협의회장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이처럼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6명이 등록함에 따라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출마예상자들이 더 있어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민주통합당에서 예비후보자 3명이 등록해 공천을 놓고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300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전 90일인 2012년 1월12일까지 그 직을 사직해야 하며 1월12일 이전이라도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거나 그 선거사무소에 간판·현판·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으며 예비후보자의 성명·사진·전화번호·학력·경력, 그 밖에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우편을 이용해 문자·음성·화상 또는 동영상 등의 정보를 전송할 수 있으며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 범위 내에서 1종의 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다. 또 어깨띠 또는 예비후보자임을 나타내는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으며  전화를 이용해 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하는 방식으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선거운동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선관위는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선거법 안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특별기동조사팀과 선거부정감시단을 운영해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 및 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예비후보자에 등록했다 하더라도 후보자 등록기간인 3월22일과 23일에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후보자 자격이 취소된다.

《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주요 일정 》

■후보자등록 : 2012. 3. 22. ~ 3. 23.

■부재자신고 : 2012. 3. 23. ~ 3. 27.

■ 재외투표기간 : 2012. 3. 28. ~ 4. 2.

■선거운동기간 : 2012. 3. 29. ~ 4. 10.

■ 투표일 : 201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