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의 출발을 기억하고 있다는 이창휘 송악농협 중흥지점장은 매주 신문이 배달되기만을 기다린다고 한다.

“일요일만 되면 신문이 왔는지 우편함을 살펴보게 되요. 당진 곳곳의 소식을 접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지역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보려면 당진시대를 읽어보면 되요.”

이창휘 지점장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동창들에게 신문을 보내주고 있었다.

“서울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창들에게 당진시대를 보내주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향수를 느낄 수 있대요. 그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선물인거죠. 신문 구독료는 크지 않잖아요. 적은 금액으로 큰 기쁨을 전달해줄 수 있는 거죠.”

이창휘 지점장은 당진시대가 소수 의견을 좀 더 반영해달라고 주문했다.

“당진시대가 소수 의견을 반영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부족해요. 더욱더 노력해서 지금보다 폭넓게 알아보고 보도해줬으면 해요.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기자나 이장님, 각종 단체들을 활용하면 잠들어있던 소식, 의견을 반영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이 지점장은 신문 구독자가 점점 줄어드는 이 시대에 당진시대가 발 빠르게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종이 신문을 구독하려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있잖아요. 젊은 사람들 같은 경우 종이신문보다 전자매체 쪽을 더 선호하죠. 시간이 지나고 이 사람들이 신문을 보지 않으면 지역 신문이 위험해지게 되겠죠. 지금부터 청소년이나 청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을 신문에 담으려는 노력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