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당진노인대학(학장 이순일) 80명의 학생들이 빛나는 수료증을 받았다.
당진노인대학은 매주 화요일마다 교양프로그램, 스트레칭, 건강관리,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선 강원유 학생이 건강상을, 이현구, 고평분 학생이 모범상을, 이남철, 곽내근 학생이 봉사상을 수상했다.
수료자 중 최고령자인 김호영(95) 학생은 “여럿이 모여서 노래도 하고 강연도 듣는 것 자체가 좋았다”며 “걸음은 힘들지만 집에 있는 것보다는 나와서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이순일 학장은 “우리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는 보람으로 산다”며 “어르신들과 함게 건강도 지키고 즐겁게 1년을 보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