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고교생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왕 부문은 김보미(서일고 3년) 학생이, 자원봉사 수기 부문에선 김한슬(호서고 2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신성대학(총장 이병하) 복지행정과에서 주관한 대회는 지난 13일 자원봉사 수기 부문은 현장에서 발표 및 선정했으며 자원봉사왕은 미리 선발을 완료했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2명을 선정해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상금으로 수여됐으며, 신성대학에 입학 시 100만원, 70만원, 5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된다.
심사는 자원봉사왕 부문에선 봉사활동 시간 50점, 봉사내용 30점, 종합 20점으로 판단했으며, 자원봉사 수기 부문에선 봉사활동 실적 20점, 봉사활동 내용 20점, 수기 내용 60점으로 평가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380시간을 봉사활동한 김보미 학생은 “주로 어르신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했다”며 “상을 받아 기쁘기도 하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기원 교수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떻게 자원봉사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막상 해보니 자원봉사를 많이 하고 있는 학생들도 다수였고 학교에서 잘 운영하고 있는 곳도 많았다”라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병하 총장은 “학생여러분들도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며 “봉사는 글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쉽게 수상을 못한 학생들도 낙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