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상생재단과 에코생협 당진점, 당진시대가 공동으로 아름다운 바자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에코생협 당진점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는 효율적인 자원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 인식을 개선하고 당진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름다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당진 지역의 결손가정 청소년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판매 후 남은 물품은 필리핀 마닐라 빈민촌(여름물품)과 내몽고 빈민(겨울물품)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기증 물품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접수 받았으며 의류와 신발, 가방, 도서, 가전 등 다양한 물품이 접수되는 등 군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당진군청과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 등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물품을 후원했다.

바자회를 찾은 박진영(당진읍 읍내리, 40) 씨는 “생협에 장보러 왔다가 우연히 들리게 됐다”며 “물품들이 가격도 싸고 품질도 좋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