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로서 당진시 승격을 위해 행정과 함께 수많은 활동을 해온 당진시 설치추진위원회 이명남 위원장은 “인구유입으로 인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반드시 당진시로 가야 된다는 것이 군민 대다수의 전반적인 생각이었다”며 “이에 따라서 시로 가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주민들의 사고를 바꾸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준비가 필요해 시 설치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명남 위원장은 “당시 제정자립도 등 여러 분야에서 시 승격 요건을 충족하고 있었지만 인구문제만 충족하지 못했다”며 “수많은 기업들이 입주했지만 기업체 종사자들은 전입하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명남 위원장은 “지역에서 일하고 살면서 주소지를 이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지난 6년간 기업체와 미전입자들을 대상으로 설득하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감회가 새롭고 감격에 벅찹니다. 특히 생각보다 빠르게 인구 15만명을 달성해 기쁩니다. 당진시 승격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드는데 행정과 시민,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