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중학교(교장 이춘희)는 지난달 23일 우한용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실시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강연은 ‘늘 새로운 눈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부지런하게 모색하고 실천하고 성찰하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사로 나선 우 교수는 교과서에 수록된 조병화 시인의 <해마다 봄이 되면>을 활용해 강연을 펼쳤다.
우 교수는 “중학교 학생들은 인생 전체를 본다면 봄에 해당한다”며 “봄에 꽃을 피우듯 학생들도 약동하는 젊음으로 꽃을 피우라”고 조언했다. 또한 조지훈 시인의 <마음의 태양>을 소개하며 “높은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며 미래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진용 교감은 “우한용 교수는 충남 한 시골마을 출신으로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했지만 꿈을 가지고 생활했기에 지금의 성과를 이뤘다”며 “학생들도 꿈을 갖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