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지구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유호산업개발(주)가 지난 18일 송악읍 고대리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지구 집단에너지 사업은 유호산업개발(주)가 우드펠렛과 우드칩 등 바이오매스 연료와 LNG를 이용해 75MW급 열병합발전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4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포승지구 집단에너지 시설의 영향권에 있는 송악읍과 신평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로 공람기간은 2월3일까지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사업계획상 우드칩이나 우드펠렛을 사용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지만 나중에 연료를 변경하는 것은 아니냐”고 물었다.
또 “사용연료를 국내 및 수입에 의존하는데 어느 항을 이용해 하역할 계획이며 비산먼지 등 저감대책과 발전소 주변 지원금을 당진시도 받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사업자 측은 “사용연료는 절대로 변경할 수 없으며 연료 하역부두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서부두 지역은 행정구역상 당진시에 속해 있으며 5km 이내에 인접해 법적으로 발전소 주변 지원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