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숙사 ‘백룡학사’의 개관을 앞두고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준비하고 있다.
▲ 기숙사 ‘백룡학사’의 개관을 앞두고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10월2일 ‘한국형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합덕제철고등학교(교장 최성창)가 지난달 28일 마이스터고 설명회 및 2009년 신입생 입시홍보, 기숙사(백룡학사) 개관식을 가졌다.

학교 측은 2010년부터 마이스터고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선발 방법은 일반전형은 물론 성적 우수자, 소질과 적성검사, 학교장 추천 등 특별전형을 통해 성장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다양하게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학생 전원은 기숙사에 입사해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한 국제인증자격증취득과 해외취업 및 기술연수를 위한 실무 외국어 이수, 직무적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과 후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학비면제 및 맞춤형 장학금 지원, 해외취업을 위한 해외연수 및 선진 기술 습득의 기회가 마련되며, 졸업 후 취업을 위한 병역 연기 및 특기병 근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09년도 신입생들의 경우에는 마이스터고의 혜택 적용이 안되지만 학교측은 학과 교육에서 부족한 점들을 산ㆍ학ㆍ관 협약을 통해 보완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환영철강, GSEPS, 휴스틸, 대주중공업 등의 지역전략 산업체와 산ㆍ학ㆍ관 협약을 맺어 기자재 활용, 현장 실습, 교재 개발 등 교육과정 운영에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마이스터고 설명회 및 2009년 신입생 입시홍보가 있은 후에는 당진군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기숙사 ‘백룡관’의 개관식이 있었다. 뒤 이어 국화전시회와 자축연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