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출신으로 당진에 대한 관심이 커 향토지를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당진시대는 내용 면에서 지역신문 중 앞서 있다고 생각해요. 당진시대 특유의 색깔을 유지하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주목하고 있는 신문이죠.”
이보호 당진시체육회 고문은 오랜 세월 체육회에 몸 담아 왔다. 13년간의 사무국장 생활을 거쳐 상임부회장까지 맡으며 체육회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체육회에 잔뼈가 굵은 만큼 체육 관련 기사는 놓치지 않고 챙겨보고 있다.
그는 최근 보도된 체육회 사무국장 선임 과정에 드러난 갈등에 관한 기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보호 고문은 “드러난 갈등을 보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면에 있는 원인을 파악하는 깊이 있는 기사를 기대한다”며 “잘못된 점에 대한 대안도 함께 제시하면 더욱 좋은 기사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은 언론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지역의 정치, 사회 현안을 파악해 큰 틀에서 그림을 그려주는 기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관련 단체 탐방 외에도 건강과 운동에 관련된 기사가 더욱 많이 다뤄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