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여성의용소방대가 대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송악여성의용소방대가 대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송악읍 줄다리기박물관에서 송악여성의용소방대 3대 대장에 남기미 대장이 취임했다.

박승희 소방서장, 이철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등 19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악읍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한영자 대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취임하는 남기미 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취임사를 통해 남기미 대장은 “부족하지만 열성을 갖고 안전파수꾼 역할을 다하겠다”며 “재임기간 동안 대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재예방홍보 및 참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기미 대장은 2006년 12월부터 송악읍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돼 관내에서 의용소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인터뷰-송악여성의용소방대 남기미 대장

“지역 안전파수꾼 역할 다할 것”

“송악읍을 화재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드는데 여성의용소방대가 앞장서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자만 열성을 갖고 지역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송악여성의용소방대 3대 대장으로 취임한 남기미 대장은 임기기간 동안 심폐소생술 및 화재예방 등 다양한 교육을 대원들이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악여성의용소방대 창립 초창기부터 대원으로 임용돼 활동해 온 그녀는 “대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는 단체로 자리잡아 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대원들의 도움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악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 특성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농번기를 맞아 바쁜 시간임에도 지역에 봉사한다는 마음을 잃지 않고 활동해 주는 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