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농협(조합장 심천택)이 대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을 대상으로 장학금 7500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지역 내 단위농협의 교육사업 중 최대 규모다.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된 50명은 각 1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송악농협은 지난 8일 송악농협 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장학금 지급과 함께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비상임 감사로 문계영 씨와 이명완 씨가 당선됐다. 심천택 조합장은 “최근 이어진 무더위와 가뭄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모든 대상자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장학금 지급을 통한 인재 육성이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은 생명산업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조합원 자녀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지역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악농협은 종합청사 이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건축 허가를 득하는 대로 오는 7월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