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해양관광공사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4D영상관이 지난 26일 당진 최초로 개관했다.

당진해양관광공사는 개관에 앞서 지난 25일 당진시장, 시의회 의장, 경찰서장, 교육장을 초정해 4D영상관 개관 시사회를 가졌다.

4D영상관은 영상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고 바람이 부는 등 다양한 물리적, 환경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최첨단 ‘극장’으로 3억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40석 규모로 만들어졌다.

영상물에는 환경오염을 주제로한 애니메이션, 입체영상을 통하여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공룡을 주제로 생동감 넘치는 공룡대탐험 등 다양한 영상물을 상영함으로써 함상공원, 해양테마과학관과 더불어 당진해양관광공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당진해양관광공사 내 해양테마과학관 3층에는 4D영상관과 함께 과학교실이 위치해 있어 초등학생과 청소년,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과학동아리의 주말프로그램, 방학 중 과학캠프 운영, 연중 과학동아리의 운영과 초등학교 영재교육팀의 프로젝트를 개발해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관내 초등학교 과학교사협의회를 열어 의견을 듣고 계획을 수립 중이다.

당진해양관광공사 관계자는 “4D영상관과 과학교실뿐만 아니라 기존에 운영하던 해양테마과학관에 전시된 각종 열대어 및 해양생물들을 보충해 여름방학을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