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에너지분야(전기)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에너지 공공기관의 청렴도가 크게 떨어졌다며 기강확립을 위한 자정노력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김동완 의원은 “전기관련 에너지 공기관 14개 중 13개(전체 93%)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조사에서 청렴도 평가결과가 2010년보다 평균 3.8%가 낮아졌으며 특히 6개의 발전 자회사들의 청렴도는 평균 하락폭을 크게 밑도는 6% 이상 추락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대규모 비리 혐의로 22명의 직원이 구속된 ‘한국수력원자력’의 비리 사건을 언급하면서 “한수원의 2011년도 청렴도는 전년 대비 7% 하락했고 이러한 추이가 현재 발전회사들의 추락정도와 유사해 발전회사들의 비리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