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 직원과 7월 10일 새로 부임한 김영수 충남농업기술원장 간 간담회가 지난 13일 진행됐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방상만 소장을 비롯해 직원 20여 명이 자리에 함께 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그간의 애로점을 털어놓으며 김영수 원장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 추진위해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놔 영농법인 및 개별농가가 시설투자에 전념하고 농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 ▲계속해서 확대 시행되는 종자 민영화에 대비해 종자 공급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점, ▲농축산물 홍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점,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 연수 등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직원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수 원장은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일이 많으므로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간담회를 통해서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와 충남농업기술원이 서로 믿음과 신뢰를 쌓아 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충남도와 당진시가 계속해서 가까워질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