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낙농축협조장에 이경용 현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당진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현, 이하 선관위)는 18일 실시 예정이던 당진낙농축협 조합장 선거 후보에 이경용 조합장만 등록함에 따라 현 조합장의 무투표 당선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경용 조합장의 신원조회 후 피선거권 상실사유가 없으면 오는 18일 이 조합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경용 현 조합장은 18일 임기를 마치고 당선인으로 확정되면 2015년 3월 20일까지 조합장직을 연임하게 된다.
미니인터뷰 당진낙농축협 이경용 조합장
12년 차 ‘베테랑’ 조합장
“새로운 마음으로 조합원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9월 18일까지 임기를 마치고, 10월 23일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게 될 이경용 조합장은 올해로 12년 째 당진낙농축협을 이끌고 있다.
38세에 첫 조합장이 된 이후 2010년 한국낙농대상을 수상하는 등 촉망받는 중견 낙농인으로 살아왔다.
이 조합장은 “이 일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다”며 “지금까지 믿어준 조합원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한 눈 팔지 않고 성실히 조합장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당진낙농축협에서는 당진관내에 조사료토 250~300ha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 6천평에 달하는 공동자원화시설 공장을 10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당진TMR 제2공장을 당진축협과 함께 만들어 월 1만톤의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육성우 목장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조합장은 “당진낙농축협을 위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