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시정! 시민이 시장인 시대를 열어가려는 2013년 시책구상 토론회는 우리 당진시가 시 승격 후 처음 갖은 시책구상이다.

군 행정을 벗어나 시다운 행정을 펼쳐보고자 좀 더 새로운 아이디어와 참신하고 도전적인 시책 발굴 등 좀 더 새로운 방식으로 시책구상 토론회를 개최했다.

부서 직제순이 아닌 지난 7월 출범한 당진시 최고의 자문기구인 미래기획위원회 7개 분과를 중심으로 총 3회에 걸쳐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미래기획위원회 위원과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 중앙부처 간부급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80여명을 초청해 부서별 업무구상에 대해 보고하고 참석한 미래기획위원이 평소에 갖고 있던 시정과 관련된 시책제안 사항과 도 정책위원이 도 시책구상과 연계방안, 중앙부처 간부공무원의 국비를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시책도 다양하게 의견이 개진됐다.

또 이분들이 제안한 우수시책, 새로운 창발시책 20여건은 부서별로 적극 업무 시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예년의 시책구상 보고회를 보면 기존 공무원 위주로 업무구상을 추진하였고 한 차례 일회성 행사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좀 더 시민에게 다가가고 시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나눌 기회가 적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그동안 3회에 걸쳐 진행한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공통적으로 시대의 과제는 그 시대의 트렌드에 부합해야 하는 것으로 좀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노력과 공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평소 이철환 시장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당부한 시민이 주인인 시대 컨셉에 맞는 시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말과 일맥 상통한다.

이제 시 출범 2년차인 내년도 시책은 신정부 출범, 국·도정과 연계한 시책발굴과 도입이 필요할 것이며, 무엇보다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에 포커스를 맞추어 업무를 수립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시책은 공익성과 공공성에 역점을 두고 방향에 있어서는 신뢰성과 객관성이 분명하게 나타나야 하며, 시에 걸맞은 시책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겨야 할 숙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 그동안 토론된 자문 내용과 의견을 토대로 앞으로 있을 업무계획 수립시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반영 검토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할 것이다. 특히 행정과 시정에 변화와 혁신을 강조해온 이철환 시장의 시정철학과 참석한 위원들이 제시하고 주문한 시정에 대한 불만과 공무원의 변화 등은 일맥 상통한만큼 내년에는 보다 강도 높은 품위 있는 시정, 시민이 주인인 시대에 걸맞은 시책으로 잘 다듬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