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중학교(교장 박성업)의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40여명이 지난 15일 ‘참사랑 복지재단 요양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안마와 청소, 이발 봉사를 진행했다. 조철희 교사는 풍선 꽃 만들기로, 경직된 손의 근육을 풀어주는 시간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학생들은 노래와 춤,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여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발봉사로 재능기부를 펼친 학부모 최성순 씨는 “작은 재능이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좋았다”며 “몸이 아픈 것보다 외로운 것이 더 힘들다는 말씀에 많은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김성은 교사는 “교내 봉사와 달리 부모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 학생들이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보람도 더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