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초등학교(교장 박승천) 풍물부가 지난 12일 열린 제22회 충남도지사기 초·중·고 학생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산풍물패 ‘신명’(풍물부)의 1·2학년은 기수와 잡색으로, 3~6학년 학생들은 세미무동과 악기파트로 참여했다. 고산풍물패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산초는 1995년 풍물부를 시작한 이후 충남 및 전국대회에서 대상 및 우수상을 꾸준히 수상해왔다. 최근 2, 3학년 학생수가 급감하면서 운영에 어려움도 겪었으나, 36명 전교생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6학년 이시현 학생은 “연습하며 힘든 점도 많았지만 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6년 동안 풍물부로 활동한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