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이상훈 순성왕매실조합 고문, 황철연 순성왕매실조합 대표, 이철환 당진시장, 김용세 신평양조장 대표, 한기우 농정과장
▲ (왼쪽부터)이상훈 순성왕매실조합 고문, 황철연 순성왕매실조합 대표, 이철환 당진시장, 김용세 신평양조장 대표, 한기우 농정과장

지난달 28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201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당진시 신평양조장(대표 김용세)의 백련막걸리가 살균막걸리 부문 대상을, 순성왕매실영농조합(대표 황철연)의 왕매실막걸리가 생막걸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술 품평회’에는 전국 243개 업체가 참여해 1차 예심을 거쳐 125개 업체가 본선에 참가했으며, 심사위원들은 맛, 향, 색상, 후미, 관능미 등을 종합 평가해 생막걸리, 살균막걸리, 전통주 등 8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신평양조장의 백련막걸리는 당진 해나루쌀과 백련잎을 원료로 한 살균막걸리로 78년동안 3대에 걸쳐 내려오는 전통적인 막걸리로 유명하며 일본에 수출되고 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순성왕매실영농조합의 왕매실막걸리는 당진시 지역특화 작목인 왕매실을 원료로 한 생막걸리로 천연구연산 등을 함유해 톡 쏘는 맛이 특징이며 KBS ‘6시 내고향’의 명품술로 지정된 바 있다.

한편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지난 2010년부터 우리나라 명품 전통주를 발굴해 세계적인 술로 육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지난달 25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