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해나루 배구동호회(회장 정상영)가 제10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남여 배구대회 남자일반 백호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과 11일 천안오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충남지역에서 활동하는 배구동호회 남녀 총 31개 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당진 해나루 배구동호회는 지난 2009년 배구를 좋아하는 합덕·우강 지역의 시민들로 결성된 동호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해나루 배구 동호회는 수시로 회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동호회 활동을 함께하고 싶다면 안상모 총무(010-5276-4452)에게 문의하면 된다.

[미니인터뷰] 정상영 회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의 단합으로 이뤄낸 큰 성과입니다. 모든 영광을 회원들께 돌리고 싶습니다.”

창단한지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충남 대회에서 2위라는 성과를 이뤄낸 것에 대해 해나루 배구동호회 정상영 회장은 감격스러워 했다.

타 동호회에는 배구선수 출신의 선수도 있는 반면 해나루 배구동호회에는 전문적으로 배구를 배워본 적 없이, 그저 배구가 좋아 모인 사람들이 이 같은 결과를 일궈냈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앞으로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동호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