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지역아동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미술솜씨를 뽐냈다.

지난 14일과 15일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열린 ‘당진시 관내 7개소 지역아동센터 미술전시회’에는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수업한 아이들의 미술작품 다수가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당진 지역 내 9개 지역아동센터 중 7개 센터가 처음 선보인 연합행사로 두 센터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한국 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후원으로 열게 된 이 전시회는 지역아동센터의 활동과 성과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아이들에게는 성취감과 자부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당진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미자 회장은 “결손가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방과 후 학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두가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본다”면서 “방학 중 캠프참여와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더 많이 참여하길 바라며, 소외된 아동에 대한 지역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28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연합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및 후원문의 이미자 회장 010-7175-8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