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평 단층건물에 회의실·경노당 갖춰
【면천】 면천면 원동리 마을회관과 경노당이 지난 8일 착공 3개월만에 완공돼 마을에서
준공식과 자축연이 펼쳐졌다.
이날 준공된 원동리 회관은 총건평 41평의 단층건물로 17평의 회의실과 방2개, 주방 등을
갖춘 24평의 경노당이 함께 위치해 있어 50여세대 원동리 주민들의 공동 모임장소로 활용된
다.
회관건립에는 군비 지원금 4천5백만원과 마을주민들이 2천60여만원을 더 부담해 총 6천5백
여만원이 쓰여졌다. 특히 3백여평에 이르는 넓은 회관부지는 96년 경지정리사업 때 마을 주
차장 용지로 확보해 놓은 것으로 회관건립에 긴요하게 쓰여졌다.
이날 원동리(이장 이순성) 주민들은 준공식에서 회관건립에 후원금을 선뜻 내고 물품등을
기증한 출향인 모임 ‘향원회’ 회장 조후형씨와 청년회장 김경패씨, 김종식 노인회장, 마을
일에 솔선수범하는 장순옥 부녀회장에게 감사패를 주었으며 정용해 도의원, 류창환 군의원
도 패를 받았다. 또 이순성 이장과 박달환 지도자도 주민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폭설이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낙성 군수등 각계 기관단체장과
출향인들도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함께 다과를 들며 30년 숙원사업이 이뤄진 기
쁨을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