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경 송악읍 한진리 소재 슬러그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김모(47, 남, 안산시)씨가 사망했다.

사고는 김씨가 5미터 높이의 오일탱크 상단에서 용접기와 그라인더를 사용해 작업하던 중 발생했다. 탱크에서 유증기가 유출되는 상태에서, 김씨가 작업중일 때 불꽃이 발생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씨는 추락하면서 심폐정지와 두개골 골절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경찰서는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사고방지조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