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는 지난 28일 (사)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이하 평불협),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와 ‘남북통일 기지시줄다리기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시와 평불협 등은 2013년 4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6월 15일임진각 평화통일 기원 줄다리기 민속놀이를 공동 추진한다. 또 8월 15일에는 개성공단 등에서 남북화합 평화통일 줄다리기 민속놀이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후 당진시는 중국 연변자치주와 남북화합통일 줄다리기 추진 확대를 제의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건의해 국가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4월 6일 남북화합 통일줄다리기 추진 T/F팀을 구성한 이후 통일부와 이북5도 위원회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10월에는 평불협 측이 북한 조선불교도연맹(이하 북한 조불연)과 중국 심양에서 회의를 갖고 북한 조불연 측에 남북화합 평화통일주민 줄다리기 민속놀이를 매년 개성이나 기타지역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환 시장은 “대통령 당선자도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고 남북정상회담 등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며 “남북의 양 민간단체(평불협, 북한 조불연)가 제안한만큼 성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