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북부지소가 2013년 1월 1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장소는 기존 석문상담소를 사무실로 사용하며, 고대면과 석문면을 상담 관할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북부지소는 2014년부터 고대면, 석문면, 대호지면, 정미면, 송산면 등 북부지역에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부 시내권과 가까운 지역은 원당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본사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남부지소 내년부터 합덕읍, 우강면, 순성면 등 남부지역을 대상으로 농기계임대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현재 남부지소는 위치 변경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현재 위치는 예산 쪽과 인접해 있어 당진시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새로운 부지를 고려하고 있다”며 “기존에 있던 장소와 후보지 등을 살피는 과정에서 주민과의 조율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남부지소 관할 주민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 새로운 장소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