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베트남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을 한지 어느새 6년이나 지났다. 한국에서 지낸 시간은 나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 다문화센터 다니면서 한글은 기본이고 여러 자격증과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베트남에서 해 본적 없는 일도 한국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통번역 일을 했다가 자녀양육문제 때문에 그만하게 되었다. 나에게 그일은 “별따기” 말처럼 어려운데 포기하니까 정신을 잃은 정도로 힘들었다. 그리고 과연 나에게 한국에서 좋은 일자리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까 생각도 들었다. 그러던 2012초에 다문화센터 통해서 초등학교에서 이중언어-베트남어로 강사를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기쁜만큼 걱정도 많이 했다. 지난번처럼 일을 하다가 또 그만두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한 끝에 친정 엄마를 모셔오기로 결정하였다. 그래도 처음에는 하루이라도 마음을 놓지 않았다. 왜냐하면 수료증도 갖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한번이나 학생앞에서 본 적 없기 때문이다. 내말 발음이 정확할 까? 학생이 알아들을 수 있을까? 수업내용은 학생에게 재미있을까? 학생 앞에 덜려서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여러 걱정 대문에 나에게 첫 수업의 걸음이 무거웠다. 그렇지만 지신감과 학교가기전에 집에서 혼자 거울 앞에.
내 가족 앞에, 내 아이 앞에 여러 번 연습했기에 첫 수업을 잘했다기보다는 학생이 재밌었다고하니까 나는 첫 수업은 성공한 것 같다는 생각 든다. 매일 내 머리 속에 교재 걱정, 학생과 노는 방법걱정, 어느새 여름방학이 시작했다. 서운한 눈으로 나를 보면서 “선생님! 방학할 때 왜 베트남어 안해요?” 한 학생이 말했다. 나는 “왜요? 선생님과 수업을 하지 않아서 더 좋찮아요.” 말했다. 동시에 학생들은 “아니요, 선생님과 같이 공부하고 싶어요.” 말했다.
또 “선생님은 저희 엄마라면 좋겠어요.”
“저는 선생님을 좋아해요.”
“선생님은 제엄마 같아요.”
“선생님은 예뻐요.”
한명씩 말했다.
나도 모르게 내 눈에 눈물이 글썽거리고 기쁜 마음과 감동을 받았다. 웃으면서 “우리 방학동안 가족과 재밌게 휴가 보내고 여행도 가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말로 학생들에게 위로해 줬다.
한달동안 나에게 너무 길었다. 일하고 싶어서 아니고 내 자녀 같은 귀여운 학생 얼굴을 보고 싶었다. 개학 후 나의 첫 수업이다. 처음과 다르게 마음이 걱정 대신 들떠 있었다. 학생들은 나를 보자마자 엄마가 멀리 갔다 온 것처럼 신나 게 달려왔다.
마당에 뛰어 다니면서 노는 아들에게 얼굴에 땀을 닦아 주고 달에게 머리카락을 예쁘게 다시 몪어 주고 안아 주고 방학 동안에 어떻게 보냈는지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가 시작이 부족했다. 내가 상상했던 선생님의 모습은 꼭 학생에게 많이 가르쳐야하고 수업내용만 생각해야 한다는 이제 깨닭았다. 학생과 놀면서 선생님이 라고 부르지만 엄마와 다르지 않다. 아이에게 베트남어만 알려주는 것보다 베트남문화와 베트남나라 어던 나라인지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므로써 다문화 학생들은 엄마나라도 자랑하는 마음도 생기고 자신감도 강해진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교육으로 갈수록 우리 학생들에게 더 휼룡하게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무엇보다 나는 선생님이지만 내 학생에게 항상 따뜻한 엄마 마음으로 채워주고 싶다. 수업하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학생들의 웃는 모습보면 나는 정말 행복했다. 나의 보람인 것같다. 뿐만아니라 나는 학교에 다니면서 학교의 환경을 알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부족한 내가 아이가 학교 입학하면 엄마 역할 어떻게 지도해야 되는지 방법을 스스로 배우게 되었다.
선생님이 돼서 나는 행복한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지난주에 5살 아들과 마트 갔는데 우연히 아들의 친구과 그 아이의 엄마를 만났다. 인사를 나누면서 아이끼리도 자기 엄마라고 소개했다. 솔직해 이럴 때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혹시 나 때문에 학교에 가면 친구에게 놀리지 않을 까 걱정 많이 했다. 오히려 내 아들은 자랑하면서 자신 있게 “우리 엄마 선생님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놀라기도 하고 아들이 부뜻 하기도 했다. 아들의 눈빛과 자랑스러운 표정 잊을 수 없었다.
그날부터 나는 더 많이 노력해야 될 여러 까지 이유가 생겼다. 학생들에게 행복을 심어주 고 내 아이 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결국 “나는 선생님이다” 이 말이 나에게 행복이다. 또한 내가 이런 행복을 갖게 되기까지는 여러 사랑하는 사람께 도움을 받았다. 바로 내 가족 내 동료들 내 선생님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게 실망하지 않게 더 노력하겠다. “나는 선생님이다” 답게 행동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