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격식 있는 분위기의 ‘경성일식’이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경성일식은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로 차분한 분위기의 모임에 잘 어울린다. 이정호, 김종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경성일식’에서는 자연산 활어회가 주메뉴다. 신선한 참치회도를 추천메뉴다. 또한 다양한 코스가 준비돼있어 다채롭게 회와 일식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정호·김종화 부부는 한진에서도 푸른바다횟집을 운영 중이다. 당진 시내에서도 바닷가만큼 신선한 회를 선보이고 싶어 시내에 새로 ‘경성일식’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아내 김종화씨는 “18년 식당운영 경력과 인맥을 바탕으로 신선한 활어와 재료들을 공수하고 있다”며 활어와 재료의 신선함을 자부했다. 또한 이정호 대표는 주방에서 직접 요리하며 음식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김종화 대표는 “이렇게 문을 열기까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며 식당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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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이후 한진에 회집을 열 때도 어려웠지만, 새로 가게를 준비하면서 지금도 그때 못지 않게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체감했어요. 또 음식장사라는 것이 까다롭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손님 한분 한분께 신경 쓰고 최고의 서비스로 대접할거에요. 무엇보다도 깔끔한 맛으로 승부하고 싶어요.”

경성일식에는 7개의 방과 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 적당하고, 선술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 눈앞에서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전수진 인턴기자 jsj1510@gmail.com

■연락처:357-8540

■가격: A, B, C코스(5만원, 8만원, 10만원) 경성스페셜(13만원), 참치회 스페셜(시가), 우럭탕(6만원), 꽃게탕(6만원, 8만원), 점심메뉴- 해정식 A, B, C(3만원, 4만원, 5만원)

■위치: 읍내동 SK 호남주유소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