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 이하 예총)가 예총 각 지회에 소속된 예술인들을 포함해 다양한 한국의 예술·문화 분야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명인’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명인제도는 한국 예술문화의 유지와 발전을 목적으로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 기록, 보존하고 명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기존의 타 인증기관에서 인정하는 미술, 공예 등의 한정된 분야에서 탈피해 전통주 제조나 무속부문, 보편화된 문화까지 세분화돼 한국 예술문화의 맥을 이어오거나,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를 만드는 이들 역시 명인으로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명인인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예술문화 활동 및 창작 또는 생산을 하는 자로서 ▲대한민국의 예술문화를 유지, 발전시키면서 높은 수준의 유·무형 성과물로 이를 실현하고 있으며 ▲예술문화 분야에 15년 이상 종사한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명인제도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예총 홈페이지(www.yechong.or.kr)에서 확인하거나 (주)한국예술문화명인아카데미(02-1899-299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