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사회연대가 지난달 30일 출범했다.

당진시민사회연대는 민주노총 당진시위원회, 당진참여연대, 당진시농민회, 당진환경운동연합, 당진지역먹거리운동본부, 통합진보당 당진시위원회, 진보정의당 당진시위원회, 진보신당 당진시위원회 등 8개 단체가 연대한 단체다.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가진 이들은 당진지역먹거리운동본부 김희봉 위원장을 상임대표로 추대했다. 앞으로 당진시민사회연대는 각 단체의 활동에 연대해 노동, 농민,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해나갈 방침이다.

김희봉 상임대표는 “8개 단체가 상시적으로 하는 사업에 연대해 지역에 각종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각 단체가 힘을 모아 각종 현안에 대응 체계를 갖춤으로서 더 나은 단체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당진시민사회연대 김희봉 상임대표

“당진시민사회연대회의는 무엇보다 노동, 농민, 시민, 환경, 진보정치단체들의 연대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특히 재벌기업 등 부자 중심의 사회구조를 노동자, 농민, 영세자영업자 등 서민들의 생존권을 지켜내는 활동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당진시민사회연대 김희봉 상임대표는 “지역의 환경보호와 지방권력 감시는 물론 주민의 복지에 대한 진보적 정책 실행을 위해 연대단체와 시민간 소통을 위한 활동도 함께할 것”이라며 “추후 여러 단체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해 연대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시민사회연대는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각종 문제점을 인식시키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의 삶의 가치 상승을 위해 환경, 교육, 먹거리 문제 등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 상임대표는 “각 단체가 역량을 결집해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