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보철강 때 부터 현대제철에 이르기까지 철강업계에 16년째 종사 중인 박덕상 씨와 아내 이명순 씨가 볶은 원두를 전문으로 하는 커피숍 가비의 문을 열었다.
가비의 운영을 도맡고 있는 아내 이명순 씨는 로스팅한 커피를 핸드드립해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는 압력, 온도, 용량 심지어는 습도의 영향까지 염두에 두고 커피를 직접 내리고 있다. 이명순 씨는 “커피를 뽑아내는 것은 바리스타의 역량차이에서 맛이 결정된다”며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재료와 바리스타가 환경에 따라 조절하는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커피숍을 운영한 경력을 갖고 있다. 개업 이후 차분하고 한적한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는 이명순 씨는 “경제적 이익보다는 일을 즐기고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커피숍 가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352-4430
■가격: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3천5백원), 카푸치노·카페라떼(4천원),
■위치:읍내동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우두지구 방향으로 직진. 두 블럭 지나 우회전 후 50m 앞 좌회전. 옛맛식당 방향으로 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