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작목별 농산물 생산조직인 품목별연구회(회장 김봉규)를 3농혁신·강소농 조직체로 육성하기로 지난 7일 발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품목별연구회를 농업경영체로 육성하기 위해 개별 농가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가공·경영·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조직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협동 경영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33개 품목별연구회를 기초, 발전, 자립의 3단계로 구분하고 육성 단계에 맞는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맞춤형 지도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모든 연구회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 농·특산물 홍보판촉전 개최와 직거래처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단계별로 ▲기초 단계에서 1~3년차 연구회 대상으로 생산기술 향상을 위한 과제교육과 벤치마킹 추진, 과제연찬 정례화를 추진하고, ▲발전 단계에서는 3년차 이상 연구회 대상으로 협업경영으로 소득증대, 새 소득 작목 개발, 자재공동구입과 공동판매·정산체계 구축에 힘쓰며 ▲자립 단계에서는 생산·가공·유통을 전담할 농업법인체를 설립해 최종적으로 시 단위 생산자 조합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중 인력육성팀장은 “회원정예화 등을 통해 과제연찬과 농산물품평회 개최, 교육 등을 실시해 활동이 우수한 연구회는 시상하는 등 연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품목농업인연구회는 33개 품목별연구회에 161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