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씨 마감당일 출마포기

당진농협 신임 조합장에 장석순 현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당진농협조합장 선거관리위

원회는 지난 1월 30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장조합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지난 7일 장

조합장의 당선을 확정·공고했다.

민주농협 2기인 지난 94년 처음으로 조합장에 당선돼 재선의 영광을 안은 장조합장은 지난

4년동안 조합원 출자증대에 적극나서 자산규모 7백억원의 조합으로 성장시키는 등 내실있는

조합운영을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당진농협선거에는 김기태씨가 일찌감치 출마를 결심하고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

여 장조합장측을 적잖이 긴장시켰으나 후보등록마감 당일 돌연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