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좋은엄마모임이 지난달 26일 개최한 ‘비폭력대화’ 강좌모습
▲ 당진좋은엄마모임이 지난달 26일 개최한 ‘비폭력대화’ 강좌모습

당진좋은엄마모임(회장 김영경)이 ‘첫 아이 학교보내기’ 두 번째 강좌를 지난달 26일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열었다.

이 강좌는 노시구 시흥시 송운초등학교 교사가 강사로 나서 비폭력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노시구 교사는 “비폭력대화는 우리 자신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방법을 재구성하도록 돕는다”며 “변명, 반격하는 행동을 탈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시구 교사는 비폭력 대화법을 통해 자녀 양육에 있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덕적 판단, 강요, 책임을 부인하거나 당연시 하는 말, 비교하는 말 등은 진정한 대화를 방해하는 요소”라며 “자녀와 대화함에 있어서도 서로의 다름을 인식하고 이를 인정하는 대화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당진좋은엄마 모임은 양육에 대한 주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날 교육을 마련했다.

김영경 회장은 “어느날 자녀가 ‘자신의 진로를 엄마가 정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후 양육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고 여러 엄마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해결책도 찾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