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훈(55) 대표가 지난 1월 20일 신평면 거산리 거산삼거리 (합덕방향 우측) 149-5번지에 문을 연 평화장식은 다양한 벽지와 장판이 주 품목이다.
거산리에 자리를 잡게 된 요인은 거산리 시장이 커진다는데 있다. 정 대표는 신례원 성당 사목회장을 지냈고 그동안 홍성, 온양, 신례원에서 경험을 쌓아온 25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평화장식이라는 상호는 존경하고 있는 신부님이 지어주었다고 자랑스럽게 강조했다. 그 신부는 지금 대전 평화방송 사장으로 있다.
2급 도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정 대표는 “온갖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성심껏 일하고 저렴한 가격, 겸손한마음을 가지는 것이 영업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추운 날, 가게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볼 때면 안으로 모셔서 차 한 잔을 대접하고 집에까지 모셔다 드리기도 한다.
어느 집이든 일을 시작하는 기도를 국악 성가로 하고, 일을 마칠 때도 국악 성가로 하는데 어느 집에서는 울기도 했다고 한다.
또 “다문화 가정에 갈 때가 있었는데 자식들이 많고 행복해 보였다”고 말했다.
평화장식 : 010-4699-5120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 149-5(거산삼거리에서 합덕방향 우측)
김석준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