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11일 제례의식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읍·면·동 대항 씨름대회와 더불어 솟대경연대회, 스포츠줄다리기대회, 전국농악대회 등이 개최되며, 초대가수 공연(가수 주얼리, 리틀싸이 황민우)과 줄타기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민속체험 부스와 당진시 농수산물 판매도 이뤄진다.
마지막날인 14일에는 당진시민들이 직접 만든 엄청난 규모의 줄이 나가는 장면부터 줄다리는 모습까지 장관을 이루기로 유명한 대망의 기지시줄다리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를 앞두고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위원장 박영규)는 지난 3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각 읍·면·동 관계자와 함께 최종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박영규 위원장은 “기지시줄다리기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