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위원장 박영규)가 ‘당주미(堂酒米) 모으기행사’를 지난 6일 시청로비에서 진행했다. 이어 지난 10일까지 송악읍사무소와 송악농협, 송악농협 중흥지점에서 함께 당주미를 모았다.
당주미 모으기는 식량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시절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위해서 마을주민들이 십시일반 쌀을 모으던 풍습이다. 풍습이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지만, 작년부터 전통계승 및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이를 재현하고 있다.
모은 당주미는 술과 떡으로 빚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첫째 날 제례식에 쓰인다. 당주는 12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담글 예정이다.


